대왕암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산해수욕장 옆 대왕암 공원 해변에서 만날 수 있다.
수중왕릉은 통일신라 문무대왕이 임종을 앞두고 "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을 수 있다 "는 유언에 따라 화장하여 동해 입구에 있는 큰바위 위에 장사를 지냈는데 이바위를 대왕암 ( 사적 제 158 호 )또는 대왕바위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몇 컷을 찍기위헤 동호인들과 새벽 1시에 출발하여 만난 대왕암의 일출 전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