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NO 9 ( 체코 프라하 ) 여행 마지막 날이다. 가서 꼭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급한 마음이긴 하지만 왠지 떠나고 싶지 않는, 그리고 다시 또 오고 싶어지는 여운이 그득하다. 어제 한번 돌아 본 곳이긴 하지만 밤과 낮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 또 있다. 바출라프 광장, 신,구시가지. 황금장식으로 단장.. 여행명소 2013.07.04
유럽여행기 NO 8 ( 체코 ) 여행 7일차 마지막 여행지 체코로 가는 날. 여행의 막바지여서 일까 아쉬움이 가득한 3시간의 이동이다.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 불타바 강을 끼고 말발굽 형태로 자리 잡은 곳. 이 곳 도시의 모든 것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니 가히 그 규모나 아름다움에 상상이 가지만 정말 이.. 여행명소 2013.07.04
유럽여행기 NO 6 ( 오스트리아 비엔나 ) 정부 시책 사업으로 공해를 줄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대단위 풍력발전소 오스트리아를 느낄 수 있는 격조 높은 시가지 풍경 쉔부른 광장 궁전내 정원의 잘 정돈된 가로수 길 밀크색, 그래서 궁전 이름을 " 마리아 테레지아 옐로우 " 라고 이름 붙혀진 쉔부른 궁전 전경 정원 정상에서 바.. 여행명소 2013.07.04
유럽여행기 NO 5 ( 헝가리 부다페스트 ) 벤츠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엠블렘 깃발 여행 4일째..... 오늘 일정은 우리 귀에 너무도 익숙한 " 푸른 도나우 강 "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회색도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향한 4시간 반의 긴 여정이다. 이게 어쩐일인가,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버스가 고장이다. 그.. 여행명소 2013.07.04
유럽여행기 NO 4 ( 슬로바키아 타트라 ) 사진을 취미로 갖고 있는 나로서는 여행 스케줄을 보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타트라 산맥. 구비구비 찾아가는 산맥의 수려한 경관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싶었다. 그렇게 도착한 타트라의 호텔,,,,,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주변 풍경들, 그리고 일행 중 누군가 귀.. 여행명소 2013.07.04
유럽 여행기 NO 3 ( 폴란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 현지 안내인의 소금광석 자랑.... 46미터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같은 층계 계단. 소금 채취 현장. 광부들의 생활상 갱도내의 통로 버팀목 하나 없이 암염으로 둘러 쌓인 통로들. 광부들에 의해 소금광석으로 만들어 진 조각품, 폴란드의 희망 현지 아이들과 함께... 현지 둘째날 이른 아침 호.. 여행명소 2013.07.04
동유럽 여행기 NO 1 ( 폴란드 오슈비엥침 : 아우슈비츠 )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건물들.... 160여년 전 당시 유태인들이 신었다는 각종 가죽 신발들에서 그들의 부유함을 탐한 것일까.... 수용소로의 이송을 위한 열차속 풍경 당시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 남녀노소 노약자, 어린이를 구분하지 않은 대규모 학살. 탈옥을 방지하는 전기가 통하는 .. 여행명소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