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책 사업으로 공해를 줄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대단위 풍력발전소
오스트리아를 느낄 수 있는 격조 높은 시가지 풍경
쉔부른 광장
궁전내 정원의 잘 정돈된 가로수 길
밀크색, 그래서 궁전 이름을 " 마리아 테레지아 옐로우 " 라고 이름 붙혀진 쉔부른 궁전 전경
정원 정상에서 바라 본 궁전 정경
화려함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정원들....
그리스 신화를 담은 많은 대리석상들....
쇼핑의 파라다이스 라 일컫는 케른트너 거리
호사를 누리고 있지만 그래도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엔나 에어포트 호텔로......
여행 5일차......
동쪽의 나라.
예술과 음악의 뛰어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오스트리아..........
그곳을 향해 3시간반을 달린다.
먼저 도착한 곳은 쉔부른 궁전.
신성 로마제국 루돌프 1세를 시작으로 왕가의 시발점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이라며 줄줄이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겐 감히 넘볼 수 없는 특별한 사람들의 흔적이 묻어있는 곳..................................
등장 인물이 너무 많아 다 외울 순 없어도 중부 유럽을 지배해 오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규모와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는다.
정말 좋다 라는 수식어를 연발하면서 다음 행선지인 케른트너 거리가 있는 중심지를 향한다.
성슈테반 사원을 시작으로 비엔나 국립오페라 하우스까지 쇼핑의 파라다이스라 일컫는 케른트너 거리를 관광하면서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유럽 문화에 아시아와 유럽을 저울질 해보며 나도 모르게 긴 한숨을 내뿜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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