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를 시작으로 피렌체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로드인 시에나 발도르차 평원을 지나 몬탈치노와 로마를 잇는7박 9일의 여정은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든 값진 시간이었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곳마다 유적지인 유럽의 중심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보고 느끼며 우리와는 뭔가 다른 우월한 민족임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시간들.......
특히 이번 여행은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단촐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베려해준 새애기의 고운 마음 씀씀이가 있어 잊을수 없는 나들이가 된듯싶다.
어느 곳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답고 역사적인 가치가 깃든 소중한 사진이지만 꼭 보여드리고 싶은 몇작품을 골라 올려봅니다.
피렌체










사진광인 아버지를 위해 특별히 여행스케줄에 포함시킨 글래디에이터의 촬열지로 유명한 토스카나 발도르차 평원의 예수의 십자가를 만들었다는 사이프러스(삶과죽음의 나무)가로수가 펼쳐지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로드, 시에나를 거쳐 몬탈치노로 가는 풍경들.










그 유명한 로마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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