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금성면 금성산 줄기의 해발 350 ~ 600미터 능선에 쌓은 산성인데,
전국 사진기자 협회에서 사진발 잘 받는 곳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산성이다.
물론 날씨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지만 필자도 몇번의 산성행을 감행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작품을 얻지 못해 아쉬움 또한 많은 곳이다.
우리나라 사적 제353호로 지정된 금성산성은 총길이가 3 키로미터에 가까운 큰 규모로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의 3처산성으로 불린다.
산성을 시작으로 강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 겸해서 나선 길,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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