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간의 황홀 사진작가 故 김영갑 선생의 " 삽시간의 황홀 "이라는 명언이 있다. 곧,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닐까.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 출사후 작품들을 편집하면서 위의 작품을 전후한 시간에 똑같은 구도와 설정으로 여러장을 찍었는데도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을 표.. 사진이야기 2013.07.05